安七炫取消新歌发表 再为私事引发骚动致歉

【大纪元2019年08月04日讯】（大纪元记者曾薇心编译报导）原订于今天（4日）发表新曲《Love Song》的韩国人气歌手（KANGTA），今日下午在个人官方IG发表了一张全白的图片。他在为近日引发的骚动致歉的同时，也表示将取消今天的新歌发表。

本月1日，韩国车展模特儿禹珠安（音译，原文为우주안）于IG误传与安七炫亲吻的私人影片并标注“Lovestagram”和安七炫的账号，引发热议。随后安七炫所属经纪公司SM娱乐、禹珠安及安七炫都表示“两人已于去年分手”，两位当事者也都发表声明，为本次骚动让各界担忧、令粉丝们难过而致上歉意。

因身体不适而临时缺席3日至5日举行的“SMTOWN LIVE 2019 IN TOKYO”演唱会的安七炫，原订于今日发表新歌，但今日下午他在IG上传了一篇长文，除了再度为了本次因他的私事感到失望与受伤的粉丝致歉，也向因此事而受到伤害的当事者及相关人士表达歉意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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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강타입니다. 오랫 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개인적인 일로 깊은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. 또한 저로 인해 상처받은 당사자분과 주변 사람들,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.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활동해온 만큼 개인적인 모습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이 모든 일은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비롯된 것입니다.앞으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깊이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금일 발매 예정이었던 신곡 공개는 취소하며 뮤지컬과 콘서트등 이미 정해져 있던 활동은 저 혼자 결정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관계된 모든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. 진심으로 죄송합니다.

강타（@an_chil_hyun）分享的贴文 于 PDT 2019 年 8月 月 3 日 下午 11:32 张贴

安七炫表示，自己长年受到大家的喜爱并活动至今，本应向大家展现好的样貌，但本次却因自己的缺失与不足而引发没有解释余地的这一切，“我会深刻反省，努力成为成熟的人”。

他也谈及，原订于今日发行的新曲将取消公开，但由于音乐剧与演唱会等行程是此前就已定好的活动，无法单靠他一个人决定，因此他会尽全力让此事对其余所有相关人士造成的影响降到最低。文末安七炫也再度为了本次骚动让粉丝们担忧表达歉意。

责任编辑：刘宇涵